달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무가 주는 혜택 나의 조그만 작은방을 그나마 방이라고 칭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뒷 창문이다 . 제법 크고 건물과 건물사이의 공간도 있으며 감나무까지 있어 비오는날이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약간의 여유도 가질 수있고 뜰 이라고 상상이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감나무라는 특성 자체가 뭐가 많이 떨어지는 나무임은 틀림없다. 잎이며 열매며.. 그렇지만 나무가 한그루 있다는 자체가 난 참 좋은데 ... (가끔씩 벌레를 방으로 침투시켜주긴하지만 .. ㅡ.ㅡ;;) 집과 집사이의 소음도 약간 먹어줄것이고 , 산소를 0.1% 라도 더 생기게 해줄것이고 , 회색도시와 울긋불긋한 간판들에 지친눈을 약간이라도 안정 시켜 준다고 믿는다. 며칠전 어느날~ 퇴근하고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열러 작은방으로 갔는데, 사그락사그락 소리가 나.. 더보기 품명 짓기는 어려워~~ 지금은 일하는중 ~ 점심시간이 끝난지 14분이 지났다. 점심시간은 그리도 후딱 가버리는지 ... 나는 그림과 글과 도형과 숫자를 조합하여 옷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이다. 매일 매일 고역인 작업이 있다. 품번 정하기는 참쉽다 . 기본적인 룰에 따라 제품이 중복되지 않게 다음순번의 숫자만 잘 지정하면 된다 . 하지만 품명은 잘지어야 겠기에 늘 고민이다. 시간이 많은날은 때와 시와 계절과 디자인을 보아 총체적으로 제일 어감이 좋고 근사한 이름을 지어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이름짓는 무지 창조적인을을 무진장 하기 싫은날에는 ... 대책이 없다. 인터넷으로는 도움을 받기 힘들다. 많은 회사와 많은 디자이너들이 고민을 한 흔적들을 여러쇼핑사이트에서 보고 있다. 제품명 과다 중복현상 이라고 표현.. 더보기 이전 1 2 다음